부동산 뉴스 리뷰!
부산의 새로운 부동산 개발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요. 재송동과 기장군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 건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기장군 한국유리 부지, 착공 소식
기장군 일광읍에 위치한 옛 한국유리 부지는 최근 기초공사에 착수했어요. 한국유리 부지는 2028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지하 2층 및 지상 최고 48층 규모의 1968세대 아파트가 건립될 예정이에요.
이 프로젝트를 맡은 동일스위트는 부지 면적 14만5584㎡ 중 7만272㎡에 아파트와 부대 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을 함께 조성할 계획이에요. 그러나 아파트 브랜드와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어요. 분양 일정은 내년 중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답니다.
출처 : 국제신문
2. 해운대구 옛 한진 CY 부지의 복합 개발
부산 해운대구의 옛 한진 CY 부지는 백송홀딩스에 의해 복합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요. 원래는 이달 분양이 계획되었으나, 여러 세부 사항 협의로 인해 내년 2월로 연기되었어요. 한진 CY 부지에서 개발되는 ‘르엘 리버파크 센텀’은 2조 원의 공사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랍니다.
이 개발사업은 부산의 첫 공공기여협상 사업으로, 지하 6층에서 지상 67층까지의 아파트 6개 동과 2070세대, 그리고 업무시설 1개 동이 건립될 예정이에요.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아 서울 외 지역 최초로 하이엔드 브랜드인 ‘르엘’을 적용한다고 해요.
3. 부산의 공공기여협상 개발지 현황
부산에서 진행되고 있는 공공기여협상 개발지는 해운대구의 옛 한진 CY 부지, 기장군의 옛 한국유리 부지, 사하구의 다대동 옛 한진중공업 부지, 남구의 우암동 옛 부산외대 부지 등 총 4곳이에요. 부산 공공기여협상 개발지는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요.
다대동 부지에는 대단지 공동주택과 특급호텔 조성 사업이 계획되고 있으며, 우암동 부지에는 문화복합센터와 바이오랩 허브가 조성될 예정이에요. 이처럼 부산의 부동산 시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앞으로의 동향이 주목되고 있어요.
글을 마치며
부산의 부동산 시장은 현재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로 활기를 띠고 있어요. 특히, 기장군과 해운대구의 신규 아파트 단지 건설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기대감을 주고 있답니다. 향후 분양 일정과 세부 사항들이 더욱 구체화되면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어요.
앞으로도 부산의 부동산 동향을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할 시점이에요. 많은 분들이 이 정보를 통해 좋은 투자 기회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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