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에서 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의 새로운 움직임은 무엇인가?

부동산 뉴스 리뷰!

최근 미국 증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미국 부동산에도 많은 투자자들이 눈길을 돌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한국의 부동산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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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이유

어태수 네오집스 대표는 23일에 개최된 행사에서 "최근 한국 증시에서 미국 증시로 이동하는 투자자가 많아진 것처럼, 미국 부동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 부동산의 장점으로 정책 리스크가 적고, 세금 측면에서도 유리한 점을 꼽았습니다.

 

 

2. 세금 구조의 차이

한국에서 부동산을 구매할 때는 취득세와 양도소득세가 부과되지만, 미국에서는 부동산 거래세가 없고 양도세를 이연할 수 있는 제도가 있습니다. 어태수 대표는 "미국 부동산은 가치가 꾸준히 상승하는 안정적 자산"이라며, 이러한 세금 구조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의 경우, 주택 보유에 따라 취득세 세율이 1%에서 12%까지 차등 적용되며, 재산세도 매년 부과됩니다.

 

 

3. 상속 제도의 유리함

어태수 대표는 미국의 상속세 제도 또한 투자자들에게 유리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상속세가 한 사람당 1361만 달러, 부모 모두에게 받을 경우 2722만 달러까지 면제되며, 자녀가 상속받을 때는 기존 양도 차익에 대한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러한 점들은 한국의 세금 체계와 비교할 때 많은 세금 절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결론!

미국 부동산 시장은 정책 개입이 적고 시장 원리에 따라 움직이는 안정적인 시장으로, 앞으로 한국 투자자들에게 더욱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태수 대표는 오는 27~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집코노미 박람회 2024’에서 '재산세 없는 미국 부동산'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