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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 공개! 100층 랜드마크와 1만3000호 주택 공급!

부윤슬 2024. 11. 29. 15:25

서울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 공개! 100층 랜드마크와 1만3000호 주택 공급!

부동산 뉴스 리뷰!

서울시가 야심차게 발표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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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의 전반적인 계획

서울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의 청사진을 28일 공개하였어요. 이 계획은 49만5000㎡ 규모의 용산정비창 일대를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하고, 2025년부터 부지 조성 작업을 시작하여 2030년부터 기업과 주민이 입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에요. 특히, 최대 100층의 랜드마크 건물과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를 조성할 계획이랍니다.

 

또한, 용산국제업무지구는 고밀복합개발을 통해 최대 용적률 1700%를 적용하여 도시혁신구역으로 지정되며, 이 지역에 주택 1만3000호를 공급할 예정이에요. 이러한 계획은 서울의 새로운 중심지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어요.

 

1.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의 전반적인 계획

출처 : 세계일보

 

2. 교통망 확충 및 혼잡 개선 방안

서울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3조5780억원을 투자하여 광역교통개선 대책을 시행한다고 발표했어요. 도로 신설 및 확장, 교차로 개선, 한강 보행로 확충 등 17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에요.

 

또한, 지하 간선도로와 강변북로 연결도로를 신설하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출입구와 환승 통로도 새롭게 구축할 계획이에요. 이러한 교통망 확충은 용산국제업무지구가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거라 믿어요.

 

2. 교통망 확충 및 혼잡 개선 방안

출처 : 세계일보

 

3. 주거시설 및 인프라 공급 계획

서울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 내 6000호의 주택을 공급하고, 주변 지역의 재건축 및 재개발을 통해 7000호의 청년안심주택을 마련할 계획이에요. 더불어 외국인 학교와 특화 의료기관 등 다양한 인프라를 도입하여 국제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에요.

 

이러한 다양한 주거시설 및 인프라 공급 계획은 서울의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에요.



글을 마치며

이번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은 서울시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프로젝트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글로벌 기업들이 이곳에 아시아·태평양 본부를 두고 활발한 비즈니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도 마련될 것이라 하니, 정말 흥미로운 미래가 기대됩니다.

 

서울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할 용산국제업무지구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