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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수용지구 주민들, 양도소득세 부과 부당성 주장!

부윤슬 2024. 10. 25. 19:04

부동산 뉴스 리뷰!

최근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가 강제수용지구에 대한 양도소득세 부과의 부당성을 주장하며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촉구하였어요. 이번 모임에는 수도권 주민대책위원회와 전국의 수용지구 주민대표들이 참석하여 그들의 목소리를 전했답니다.


1. 강제수용 원주민들의 고통

임채관 공전협 의장은 신도시를 포함한 강제수용 원주민들이 정든 삶의 터전을 잃어가고 있다고 하였어요. 그들은 평생을 고생하여 일군 집과 농토를 강제로 빼앗기는 고통을 겪고 있답니다. 특히 공익이라는 이름 아래, 과도한 양도소득세가 부과되는 현 상황은 참으로 개탄스러워요.

 

 

2. 보상금과 양도소득세의 불합리성

임 의장은 강제수용되는 토지 대부분이 농지이며, 개발사업 전후의 가격 격차가 크다고 지적하였어요. 인접 토지의 실거래 가격과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보상 금액으로 인접 토지를 대체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점을 강조하였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높은 양도소득세가 부과되는 것은 정말로 불합리한 일이에요.

 

 

3. 양도소득세 감면 및 비과세 확대 필요

공전협은 토지수용으로 발생하는 보상 금액에 양도소득세를 부과하는 것에 대해 여러 가지 개선 방안을 제시했어요. 그들은 양도개념의 재설정, 비과세대상의 확대, 별도의 세율체계 적용, 그리고 장기보유 특별공제를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결론!

이번 공전협의 입장문 발표는 정부와 국회에 양도소득세 감면 확대를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촉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어요. 강제수용지구 주민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기를 바라며, 이들의 고통이 조금이라도 덜어지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