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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수방사 부지, 분양가 9억 5000만 원! 사전청약보다 무려 8000만 원 급등!

부윤슬 2024. 9. 30. 17:21

부동산 뉴스 리뷰!

최근 서울 동작구 수방사 부지에 대한 청약 소식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본 청약이 진행되면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1. 동작구 수방사 부지 청약 일정

동작구 수방사 부지의 청약 접수는 내달 10일부터 시작됩니다. 청약은 이틀 동안 진행되며, 사전청약에 당첨된 분들은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청약을 접수할 수 있습니다. 특별공급의 경우는 14일에 청약 접수가 이루어지며, 일반공급 청약은 15일에 진행됩니다. 당첨자는 다음달 31일 오후 2시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8년 12월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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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분양가 및 공급 물량

이번 공공분양 물량은 총 556가구 중 263가구로, 그 중 군관사 208가구를 제외한 85가구는 추후 행복주택으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사전청약 당첨자 224가구를 제외한 본청약 물량은 39가구입니다. 특별공급 물량으로는 다자녀가구 3가구, 신혼부부 4가구, 생애최초 6가구, 노부모 부양 2가구, 신생아 8가구, 국가유공자 2가구, 기타 특별 4가구 등 총 30가구가 제공되며, 일반공급 물량은 9가구입니다. 전용면적 59㎡의 분양가는 사전청약 당시보다 약 8000만 원 가량 높아진 상태입니다.

 

 

3. 동작구 수방사 부지의 장점

수방사 부지는 서울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과 9호선 노들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 강남, 서울역, 여의도 등 도심 업무 중심지로의 이동이 매우 용이합니다. 서부선 경전철이 건설되면 신촌으로의 접근성 또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지 내에는 여의도와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 게스트하우스, 주민 카페, 작은 도서관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러한 다양한 편의시설과 뛰어난 입지 덕분에 사전 청약 당시 7만 2000명이 몰려 평균 2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일반공급의 경우에도 79가구 모집에 5만 1000명이 신청하여 6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결론!

이번 동작구 수방사 부지의 청약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특히, 인근 래미안트윈타워의 분양가와 비교했을 때 여전히 가격 경쟁력이 있어, 사전청약 당첨자 중 이탈자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