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뉴스 리뷰!
최근 강원도 원주와 춘천, 그리고 충남 천안과 아산의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호재로 인해 활기를 띠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해당 지역의 집값 상승과 청약 시장의 흥행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1. 원주와 춘천, GTX로 집값 상승세!
강원 원주시와 춘천시는 GTX의 연장 계획에 힘입어 집값이 상승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원주시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6개월 연속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원주는 서울 강남으로 연결되는 GTX-D 노선의 신설로 인해 수도권 생활권으로 편입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춘천시는 GTX-B 노선 정차 지역으로 포함되어 2월부터 7월까지 지속적인 집값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 충남 천안·아산, 분양 시장 활기!
충남의 천안과 아산 지역 역시 GTX 연장 소식에 힘입어 분양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아산시에서 올해 1월과 5월에 분양한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1·2차'는 각각 3만3969명과 1만8602명이 몰려 단기간에 완판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GTX 개통이 기존 KTX 정차 지역과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이 지역의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3. 하반기 신규 아파트 분양 예정!
올 하반기에는 원주와 천안·아산에서 신규 아파트 분양이 예정되어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우미건설이 9월 남원주역세권에서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를 분양할 예정이며, 이 단지는 최고 42층, 5개 동, 총 900가구 규모로 구성됩니다. 모든 가구가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이루어져 있으며, 교육 여건도 우수한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천안시에서는 GS건설이 11월에 '천안성성8지구 자이(가칭·1104가구)'를 분양할 계획입니다. 아산시에서도 포스코이앤씨가 10월에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3차(1163가구)'를 분양할 예정입니다.
결론!
GTX 연장이라는 호재는 강원 원주와 춘천, 충남 천안과 아산의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집값 상승과 분양 시장의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 지역들의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의 시장 변화를 주의 깊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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