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소식

용산구 나인원한남, 올해 부동산 시장의 판도를 바꾼 최고가 거래의 비밀!

부윤슬 2024. 9. 15. 17:11

부동산 뉴스 리뷰!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의 주요 거래 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1. 올해 최고가 거래의 주인공, 나인원한남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나인원한남은 올해 7월에 전용 면적 273㎡가 220억 원에 거래되며 올해 아파트 시장의 최고가 거래를 경신하였습니다. 그 이전에도 나인원한남은 6월에 200억 원에 거래된 바 있어, 고가 거래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아크로리버파크가 180억 원, 아크로서울포레스트가 145억 원, 한남더힐이 120억 원으로 뒤를 잇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가 거래는 용산구의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나인원한남은 지난 7월 전용 273㎡가 220억에 거래되며 올해 최고가 거래를 경신했다. 이전 최고가 거래 또한 나인원한남으로 지난 6월 200억에 거래된 바 있다.ⓒ뉴시스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나인원한남은 지난 7월 전용 273㎡가 220억에 거래되며 올해 최고가 거래를 경신했다. 이전 최고가 거래 또한 나인원한남으로 지난 6월 200억에 거래된 바 있다.ⓒ뉴시스

 

2. 경기 및 인천 지역의 고가 거래 현황

경기 및 인천 지역에서도 고가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더샵센트럴파크2차가 7월에 전용 면적 291㎡가 44억 원에 거래되며 경기 및 인천 지역에서 가장 높은 거래 가격을 기록하였습니다. 이어 송도더샵퍼스트월드가 42억 원으로 2위에 오르며, 판교 지역의 고가 거래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판교푸르지 오그랑블은 39억 원 이상에 여러 건 거래되며, 판교 지역의 고가 거래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올해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이었다.ⓒ직방

올해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이었다.ⓒ직방

 

3. 지역별 거래 비중 분석

서울 지역의 아파트 거래에서 9억 원 초과~15억 원 이하 구간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총 3만9369건 거래 중 33.4%에 해당하는 1만3153건이 이 가격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9.2%에 비해 증가한 수치입니다. 반면, 경기 및 인천 지역에서는 3억 원 초과~6억 원 이하 거래 비중이 45.8%를 차지하며, 상대적으로 저가 거래가 많았습니다. 15억 원 초과 거래는 전체 거래의 1%에 불과하였으며, 고가 거래를 주도한 지역으로는 성남 분당구가 783건, 과천시가 354건, 수원 영통구가 141건을 기록하였습니다.

 

 

결론!

올해의 부동산 시장은 고가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용산구 한남동의 나인원한남이 그 중심에 서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 모두에서 고가 거래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이는 부동산 시장의 변동성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부동산 시장 흐름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