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뉴스 리뷰!최근 공공임대주택의 현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비좁은 면적과 높은 공가율이 주요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1. 비어있는 공공임대주택의 실태비어 있는 공공임대주택 절반이 10평 이하의 소형평수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비좁은 면적이 임대주택의 공가율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으로 6개월 이상 공실 상태인 LH 건설임대주택은 4만9889가구에 달하며, 이 중 전용 31㎡(약 9.4평)인 주택이 2만4994가구로 전체의 50.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 주택 평수에 따른 공가 현황공가는 주택의 평수가 좁을수록 많아지고, 넓어질수록 적어지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평수별 공..